서귀포시, 오페라로 보는 인문학 콘서트 '공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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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오페라로 보는 인문학 콘서트 '공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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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7시 대극장에서 오페라로 보는 인문학콘서트 리얼리티 오페라 '공감' 공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선정된 오페라클래스 교육프로그램과 연계된 공연으로 교육생과 지역민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제작자 및 연출가로 활동중인 성악가 김현동의 해설로 소프라노 이은희·김미숙, 메조소프라노 장은, 테너 지명훈, 바리톤 박정민과 피아니스트 김이레가 호흡을 맞춰 Lascia ch'io pianga(나를 울게 버려두오), O Dieu! que de bijoux! (보석의 노래), O mio babbino caro(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대극장 허용객석을 개방할 예정이다.
 
관람권(전석무료 / 8세 이상 관람) 신청은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 사전예약으로 진행된다.
 
공연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전화 064-760-3365)으로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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