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동 '재활용도움센터' 개장...요일별 제약없이 배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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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동 '재활용도움센터' 개장...요일별 제약없이 배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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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45호 어린이공원 인근(연동 2319-1번지)에 재활용 도움센터를 설치하고 오는 2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재활용도움센터는 시간과 요일의 제약 없이 생활폐기물을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는 시설이다.

특히 클린하우스에 비해 청결하고 운영시간이 긴데다 요일별 배출제와 상관없이 품목별 배출이 가능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시는 올해 총 11곳의 재활용도움센터(자체 설치 10곳, 주차복합시설 1곳) 설치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일도2동 소재 재활용도움센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9개소를 설치 추진 중에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재활용 도움센터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 2017년 재활용도움센터 설치를 처음 시작, 현재까지 46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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