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주민센터(동장 김태식)와 건입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봉실)에서는 코로나 시대 비대면 개별여행 관광 트랜드에 맞춰 아름다운 산지천 변에 초대형 달 포토존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아름다운 산지천변의 야간 경관과 어울릴 수 있는 달 모형의 슈퍼문(moon)을 설치하여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일상에 대한 회복과 새로운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 17.부터 9. 28.까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산지천 변 전망대(구 중국 난파선 설치 장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아름다운 초대형 달 앞에서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빌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이 담긴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제주시 건입동장은 “아름다운 산지천의 야간 경관을 통해 코로나 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다소나마 활력의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가족과 연인들에게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특색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또한 방문시 마스크 쓰기 및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나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 이웃들의 건강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당부 요청하였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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