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동화 발레 공연 '잠자는 숲속의 마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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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동화 발레 공연 '잠자는 숲속의 마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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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16일, 서울시티발레단 초청 기획공연 운영 

서귀포시는 오는 10월 15과 16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관람 할 수 있는 힐링 동화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지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우수단체 우수프로그램'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다.

'짱구엄마'로 유명한 KBS 송연희 성우가 이번 공연 대사와 나레이션을 맡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공연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서귀포시는 이번 공연과 관련해 어린이들에게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전막 발레공연과는 달리 실제 동물들을 의인화해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연출했으며 차이코프스키의 음악 선율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발레 동작들이 어우러져 아이들은 물론 성인 관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힐링 동화 발레'공연을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공연의 관람권 예매는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1층 2만원, 2층 1만 5000원(1인 4매)에 예매할 수 있다.

차상위계층, 장애인, 경로, 읍·면지역 등 문화소외계층 관람권 예매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전화(064-760-3368)로 신청하면 된다. 모든 관람권은 선착순 접수를 원칙으로 진행된다.

공연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064-760-3365)로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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