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돌이.소리 활용 ‘2021 청년 캐릭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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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돌이.소리 활용 ‘2021 청년 캐릭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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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청년주간을 맞아 오는 10월 29일까지  청년 스스로가 제작한 캐릭터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대표 캐릭터인 ‘돌이’,‘소리’를 활용한 제주청년을 대표할 수 있고 제주청년 정책 홍보에 적합한 캐릭터다.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을 포함해 전국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이메일 접수(icyang@korea.kr)만 가능하다.

접수된 캐릭터는 별도의 심사계획에 따라 1차 창의성·활용성·완성도·주제 관련성 등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2차 제주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작을 선정한다.

최우수 1편(100만원), 우수 1편(30만원), 장려 2편(각 15만원)에 선정되면 상장 및 시상급이 지급되며, 선정된 우수 캐릭터는 청년정책 홍보 등에 활용된다.

허법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청년이 공감하고 현실성 있는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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