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석 제주시 아라동장은 9월 16일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에 따른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피해 선제적 예방을 위해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하천·배수로, 공공시설물 등 취약지 점검·안전조치 및 수방자재를 비치하고 우수 흐름 저해하는 집수구 주변 퇴적물 정비 및 컨테이너 주거 취약가구, 비닐하우스 농가 등에 태풍피해 예방 주민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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