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역주민과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이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9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는 '탐라 선인에게 삶의 길을 묻다-제주 역사.문화 알기'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문영택 강사와 함께 구좌읍 중심의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참여대상 및 인원은 어린이, 학생, 성인 총 30명이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수강신청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녘도서관(786-6500)에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dnlib.or.kr)를 참고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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