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예비후보 윤석열 국민캠프 제주특별자치도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고경실)는 대변인으로 언론인 출신 김철웅 씨를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철웅 대변인은 지난 1992년 제민일보 공채로 언론계에 투신, 제민일보 서울지사장, 국회·청와대 출입기자 등을 거쳤으며 제민일보와 제주매일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전직 지역 언론인들의 모임인 한국지역언론인클럽 대외협력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경실 위원장은 “15일 윤석열 예비후보 등 8명이 1차 컷오프를 통과, 2차 컷오프와 본선을 향한 경선이 시작되는 만큼 김 대변인 영입 등을 기점으로 제주지역에서 윤 예비후보 지지세 확산과 필승을 위한 운동을 본격화 해나가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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