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귀포시지부, 서귀포지역자활센터에 추석 맞이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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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서귀포시지부, 서귀포지역자활센터에 추석 맞이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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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현학렬)는 지난 14일 추석을 맞아 쌀10kg 5포대와 코로나 방역키트 10박스를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추석을 맞이해 서귀포시지부에서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시설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두선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후원해준 농협은행 서귀포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참여주민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실시 센터로 지정됐다.

이에 센터는 지역 내 자활자립 지원 사업을 운영해 보건복지부 성과평가에서 2014년 우수기관, 2015년 최우수기관, 2016년과 2017년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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