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 27분쯤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과수원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119는 오후 4시 33분쯤 현장에 도착해 화재를 진화했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일부와 기재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한 107만 3000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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