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Y신협(이사장 고정언)은 2021년 조합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허영진)를 통해 신협 사회공헌재단에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저소득 계층,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과 같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정언 제주Y신협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시기을 보내고 있는 주변 이웃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Y신협은 현재 3개의 자가점포에 조합원 1만1400여 명, 자산 1680억 원에 이르는 도내 굴지의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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