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제주본부, 현대카드연계 플러스정기적금 출시...연 최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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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제주본부, 현대카드연계 플러스정기적금 출시...연 최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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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허영진)는 내년 2월28일까지 최대 연 7.0%의 이율이 제공되는 현대카드연계형 '플러스정기적금'상품을 지난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신규가입 혹은 무실적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고객 대상으로 최소 월 1만원이상 최대 30만원 이하까지 가입 가능하며, 만기는 1년이다.  

신협 플러스정기적금 상품 이율은 △기본이율 2.0%이고 △신협-현대제휴카드를 신규 발급하고 발급일이 속한 월부터 연속 6개월 기간동안 총 100만원 이상 사용한 경우 추가 4.5%p △신협 자유입출금식 통장에 플러스정기적금 자동이체 등록 및 2/3이상 이체시 0.2%p △해당상품으로 연속3개월 동안 월 50만원이상의 급여이체 시 0.1%p △신협 입출금 통장을 신협-현대제휴카드 결제계좌로 등록한 경우 0.2%p의 추가 우대이율을 제공해 최대 연 7.0%의 이율을 제공한다.

한편, 신협은 1인당 예-적금 3000만원까지 이자소득 14%를 면제받을 수 있어 농특세 1.4%만 부담하면 된다.

신협 '플러스정기적금(현대카드연계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상품을 취급하는 신협을 방문하거나 신협 모바일 뱅크 플랫폼인 'ON뱅크'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현대카드 신규가입여부는 현대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영진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저금리로 인해 전국의 조합원뿐만 아니라 우리 제주도민에게 큰 목돈마련의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많은 도민들이 이 상품을 이용해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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