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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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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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센터장 문채수연)는 7일 제주지역 문화.예술 창작자를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평등 관점으로 본 문화 속 히든 메시지'를 주제로 '빨간 모자가 하고 싶은 말'의 저자 조이스박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교육은 제주지역 문화예술인의 요구를 반영해 지난달 24일에 이어 9월, 10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예술 현장의 양성평등 의식향상과 함께 콘텐츠 제작 시 성인지 감수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문채수연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장은  "도내 문화·예술 창작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인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교육에 예술적 접근방식을 두루 접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는 양성평등의식향상교육, 조직문화개선, 성희롱·성폭력 사건처리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지원 문의는 전화( 064-712-4942)로 가능하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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