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15가구 분기별 취약계층 해충방역 및 소독지원
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정순, 고민수)는 지난 3일 예비사회적기업 ㈜제주어우렁 (대표 양상훈)과 주거 취약가구에 대한해충방역·소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으로 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가구를 발굴한 후 ㈜제주어우렁에서 해충방역 및 소독활동을 지원한다.
한정순 위원장은“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방역서비스 지원을 결정해주신 제주어우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민간복지지원을 적극 발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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