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연합회 회장에 김문일 남원농협 조합장 선출
상태바
제주감귤연합회 회장에 김문일 남원농협 조합장 선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성범 제주감귤연합회 회장(중문농협조합장). ⓒ헤드라인제주
김성범 제주감귤연합회 회장(남원농협 조합장). ⓒ헤드라인제주

사단법인 제주감귤연합회는 지난 3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달 28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임 회장에는 남원농협 김문일 조합장이 선출됐으며, 부회장 2명, 감사2명, 이사6명 등 11명의 임원진이 새롭게 선출됐다.  

이번 선출된 임원진은 오는 29일부터 2023년 9월28일까지 2년 동안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문일 신임 회장은 "2년동안 감귤산업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며 "품질향상을 위한 고품질감귤 생산체계를 구축해 감귤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신규 임원진 명단

▲회  장 
△남원농협 김문일 조합장
▲부회장 
△애월농협 김병수 조합장 △제주감귤농협 송창구 조합장
▲감   사 
△제주고산농협 고영찬 조합장 △효돈농협 백성익 조합장
▲이   사 
△하귀농협 강병진 조합장 △대정농협 이창철 조합장 △중문농협 김성범 조합장 △ 서귀포농협 현영택 조합장 △위미농협 김영근 조합장 △ 표선농협 고철민 조합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