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이사장 최영열)는 사랑의 열매 청년발달장애인 디지털 일자리 창출사업 희망나래 미디어제작소 '가치팡'의 성공적인 추진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희망나래미디어 지역네트워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네트워크 위원회는 학계, 언론사, 사회·복지, 자원봉사 관련 전문가 등 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김동만 제주한라대학교 방송영상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회는 지난 31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희망나래 미디어제작소 ’가치팡‘ 사업 소개와 발달장애인 디지털 일자리 창출 추진 전략, 발전 방안을 했다.
앞으로 발달장애인의 미디어 접근성 강화와 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한 논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게 된다.
한편 현재 희망나래 미디어제작소는 12월 공동체 미디어 방송국 개국을 앞두고 미디어교육, 글쓰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청년발달장애인의 직무분석, 뉴미디어 업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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