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표선면지역자율방재단, 코로나19 여파 다중이용시설 긴급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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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표선면지역자율방재단, 코로나19 여파 다중이용시설 긴급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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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면장 오창섭)과 표선면지역자율방재단(단장 송승익)은 휴가철을 맞아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표선면 관내 버스 승차대 209개소 및 체육시설 11개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송승익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제주방문 관광객 및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코로나19 발생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행정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주 2회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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