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 중문파출소(소장 김문석)는 5일 중문색달해수욕장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119구급대원, 민간구조사, 예래동 직원 등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또 범죄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맞춤형순찰 활동을 했다.
김문석 소장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맞춤형 순찰을 실시하는 등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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