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군길 40(타로살롱)(대표 한유미)은 8월 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진군길 40 타로살롱(제주시 노형동 소재)은 음료와 타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타로카페로,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한유미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작게나마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어려운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