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2021년 농업성공대학 학사과정에 총 44명이 수료했다고 3일 밝혔다.
농업성공대학은 지난 5월 개강해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3개월간 운영됐다.
한편, 농업성공대학은 2012년부터 시작, 농산물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업경쟁력을 갖춘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농업경영, 농업기술, 농업마케팅 등 농업분야 전문가의 특강과 교양, 건강, 자기계발 등 총 25회(50시간)의 학사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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