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달 26일부터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신입직원 입문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일 전했다.
신입직원 입문연수에는 최근 공채에서 합격한 특성화고와 일반고 특성화과 출신 13명이 참여하고 있다.
연수프로그램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관리 및 금융 컨설팅, 은행 실무역량 강화 등의 핵심 연수로 진행된다.
한편, 제주은행은 코로나19로 취업기회가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우수한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공개채용을 진행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