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이뤄진 제974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7명이 나오면서 1인당 13억1703만4523원씩 받게 된 가운데, 제주에서는 1명이 2등에 당첨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2, 11, 16, 39, 4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2'.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서울 성동구 둘레15길,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서울 은평구 연서로, 대구 북구 동암로, 인천 서구 봉수대로, 광주 북구 하서로,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경기 고양시 덕양구 마상로,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미래로,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 경기 안양시 동안구 동안로, 충북 진천군 화랑5길,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 충남 천안시 동남구, 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등 17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6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653만9361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제주시 서문로 소재 판매점에서 1명이 2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636명으로 141만5629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2만9473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14만9319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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