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농협, 상반기 중앙회 업적평가 전국 3위
상태바
표선농협, 상반기 중앙회 업적평가 전국 3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철민 제주 표선농협 조합장.ⓒ헤드라인제주
고철민 제주 표선농협 조합장. ⓒ헤드라인제주

제주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이 최근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 매년 상하반기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상호금융, 보험, 이익관리 등 농협 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표선농협은 이번 종합업적평가에서 제주농축협 중 유일하게 전국 상위권에 입상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수상했다.

강승표 제주농협 본부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성장전략 차별화로 위기극복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한 뜻깊은 결과"라며 축하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