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아트문화연구소, 치유예술 프로젝트 '가족과 예술' 전시
상태바
섬아트문화연구소, 치유예술 프로젝트 '가족과 예술' 전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섬아트문화연구소(대표 김해곤)는 제주문화예술지원 사업인 우수기획창작활동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4월 24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갤러리비오툼에서 '치유예술 프로젝트-가족과 예술'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가족과 예술'은 가족의 끈끈한 사랑과 생기발랄한 예술 활동이 코로나를 물리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백신임을 보여주는 전시다. 

다양한 장르의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서 팬데믹 시대에 가족의 중요성과 예술의 역할을 강조하고, 가족의 결속력과 건강한 사회로 이끄는 치유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화, 입체, 도자, 영상, 설치미술, 생태미술 등 다채로운 예술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70명 이내의 인원이 참여한다. 예술가 가족 5팀(빌레왓, 2172, 소용돌이수박, 연, 공생)과 전문의, 인문학자 및 철학자, 시민(20명과 가족단위 15가구) 등이 함께한다.

전시는 오는 8월 1일 오프닝 및 세미나(2차)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홈페이지(sumart.org), 유튜브채널(youtube.com/channel/UCGy_1feGlFlMqdIFCb4LF0A/featured), 페이스북(facebook.com/섬아트문화연구소), 인스타그램(instagram.com/sum_art21)을 통해 자유롭게 전시를 살펴볼 수 있다.

오는 9월 11일에는 성과보고회가 개최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64-711-1262 , 010-3686-3262) 또는 이메일(windsum@naver.com)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