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일상 속에서 버려지는 마찰전기의 에너지원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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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일상 속에서 버려지는 마찰전기의 에너지원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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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라브 칸데발 박사, 최고권위 국제학술지 리뷰논문 게재
가우라브 칸데발 박사ⓒ헤드라인제주
가우라브 칸데발 박사 ⓒ헤드라인제주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대학원 메카트로닉스공학과 박사후 연구원인 가우라브 칸데발 씨(인도, 지도교수 김상재)가 첨단에너지분야 최고권위학술지인 'Advanced Energy Materials'에 발표한 '마찰발전기의 제조 및 응용을 위한 기존소재를 넘어선 재료개발의 과제와 전망'에 관한 리뷰논문이 최근 온라인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논문은 일상 속에서 버려지는 마찰전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마찰발전기용 마찰층 및 전극재료 개발의 진행상황을 요약하고 출력향상을 위한 작동기구 및 에너지원 활용을 위한 소재개발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가우라브 칸데발 씨는 지난 2020년 박사과정 우수학위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같은 학술지에 발표한 '금속·유기복합체 소재 기반 자가구동 센서 및 시스템 개발' 논문이 전면 내부 표지그림으로 게재돼 관련분야 연구력의 위상을 높였다.

'Advanced Energy Materials'(첨단에너지소재)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출판사인 독일의 'Wile-VCH사'에서 발행하는 에너지분야 학술지로 영향력 지수(임팩트 펙터)가 29.368인 국제학술지 분야 상위 1.0%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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