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오창섭)과 표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호)는 지난 20일 관내 광어다(대표 김창유)와 정의현식당(대표 정영환), 지엔컴퍼니(대표 김기남), 초가인(대표 변민관), 정의골도감소(대표 김선희), 한밭식당(대표 김기영) 등 6곳에 착한가게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착한가게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함께 추진하는 기부캠페인으로 월 3만 원 이상 성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학원, 병원 등 모든 사업장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 시 ‘착한가게’ 현판이 부착된다.
'행복나눔 표선 2.0 캠페인'은 현재 착한가게 92개소와 개인기부 195명이 참여 중이며, 매월 오백여만 원씩 적립되어 지역 복지 사업에 쓰이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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