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포스트 코로나시대 변화하는 각종 교육정책에 대해 공유하고자 도내 공.사립 183개교 행정실장과 비대면으로 영상회의(ZOOM)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오용탁 도교육청 행정국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 △코로나시대 온·오프라인 융합교육을 위한 정보화기기 보급 등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교육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또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 △장애인 일자리사업 안내 등 학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 안내하기도 했다.
코로나시대 미래교육을 위해 학교 지방공무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관한 질문과 답변이 오가기도 했다.
오 행정국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비대면이 일상화됨에 따라 앞으로 영상회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도교육청과 학교가 적극적으로 정책을 공유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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