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오창섭)은 지난 13일 표선면 공직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도 향상을 위한 마음치료 심리상담실을 운영했다.
‘마음치료 심리상담실’은 맞춤형 친절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힐링프로그램으로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 서비스를 통해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등 마음 건강 관리를 추진한다.
오창섭 표선면장은 “마음치료 심리상담실 운영을 통해 건강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친절하고 활기찬 표선면 민원실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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