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경영환경개선.온라인마케팅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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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경영환경개선.온라인마케팅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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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소상공인 대상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 △경영아카데미-행복더하기 마케팅교육 등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은 도내 소상공인의 지속경영을 돕고 경영안정화 및 자생력 강화 도모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76개 업체를 선정해 점포환경개선비, 안전․위생관리비 등을 업체당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신청은 이달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제주소상공인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가능하며,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에서 사업장을 3개월 이상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은 홍보 시장이 넓어짐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50만원씩 지원했던 광고비용을 올해 100만원으로 확대해 총 83개 업체를 지원한다. 특히 온라인마케팅에 취약한 만 55세 이상 소상공인은 비용지원과 함께 마케팅분야 컨설팅 1회도 함께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창업 1개월 이상인 도내 소재한 소상공인이다. 신청기간은 이달 12일부터 26일까지이며 직접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로 방문해 신청하거나 홈페이지 신청 후,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행복더하기 마케팅교육[4기]'에서는 언텍트 시대를 맞아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필요성을 가진 소상공인을 위해 스마트 스토어 입점 및 활용 마케팅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총 12시간에 걸쳐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내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선착순 19명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신청 접수는 14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www.jejusc.kr)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다방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각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ejusc.kr), 전화(064-758-5710)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카카오톡 플러스 친구(http://pf.kakao.com/_nlRBT)' 채널 추가를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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