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훈 제주특별자치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지난 9일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에 3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톤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고 회장은 "2021년 신임 회장 취임을 맞이해 김만덕의 정신을 잇는 나눔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도내 개별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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