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공유화재단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개최해 김범훈 Geo-Jeju연구소 소장(재단 전 상임이사)을 제8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상임이사로 송관필 제주생물자원 대표를 선임했으며, 재단 부설 곶자왈 연구소 소장에는 7월 2일자로 고기원 전 제주개발공사 물산업연구센터장을 임명했다.
이들의 임기는 모두 3년이다.
김범훈 이사장은 "지난 2년 재단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언론계 및 민·관·정 각계와 소통하며, 곶자왈공유화재단을 '삶이 아름다운 곶자왈 동반자'로 새롭게 일신시키고 곶자왈공유화운동의 확산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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