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지난 18일 연동주민센터,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동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연동 내 기초생활수급 독거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연동 제4차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네트워크사업인 '사랑의 열매 2021년 연동 특화사업 1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생활 쓰레기 처리, 대형 폐기물 처리, 방역 활동이 진행됐다 .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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