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조달청(청장 류융수)은 7월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제주시 이호테우해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류융수 청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이호태우해변을 찾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깨끗한 자연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했으면 한다"며 "올 여름 피서철을 맞아 제주도내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우리 모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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