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립생활 아카데미 2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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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립생활 아카데미 2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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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최희순)는 오는 24일 오후 3시 '2021년 자립생활 아카데미 2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립생활 아카데미는 자신의 권리와 인권에 대해 다시금 고민하고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1강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나의 강점 찾기'에 이어 이번 2강은 '재난대비 생활안전을 위한 체험'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는 제주안전체험관에서 자연재난 특성화 체험과 생활안전 체험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연재난 특성화 체험으로는 자연재난.태풍, 선박 및 항공 등으로 구성돼 있고, 생활안전 체험으로는 교통, 보건, 화재, 4D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내 중증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방문 또는 전화(064-751-9100)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주체가 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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