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오창섭)에서는 지난 3일 거동이 불편한 돌봄가구에 맞춤형 방문 운동 지도 서비스를 연계했다.
맞춤형 방문 운동 지도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정책대상자 중 거동 불편 등의 이유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을 대상으로 물리치료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 운동 지도 서비스이며, 대상자 1인당 4회(추가 4회 연장 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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