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보훈의달 맞이 국가유공자 및 유족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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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보훈의달 맞이 국가유공자 및 유족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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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오는 25일까지 간부 공무원 및 읍․면․동장이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위문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들 중 1급 상이자 3명, 100세 이상 유족 2명, 생활곤란. 장기투병 55명 등을 포함해 총 60명 등이다.

이 중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대상은 16명이다.
  
서귀포시는 시장 및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이 위문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유족들을 위로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6.25 및 월남참전유공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1년마다 3만원의 TV 수신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감사.예우는 물론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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