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랑초, 2021 국제안전 시범학교 찾아가는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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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랑초, 2021 국제안전 시범학교 찾아가는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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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월랑초등학교(교장 장승심)는 지난 11일 제주 소방본부와 '2021 국제안전 시범학교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월랑초는 지난해 도교육청과 소방본부가 함께 추진하는 국제안전 시범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따라 '국제안전 시범학교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어린이 손상사고 저감 등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국제안전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자문을 받았다. 또 학교 곳곳에 설치된 안전시설을 확인하고 소방본부에서 지원되는 안전 물품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아주대 지역사회안전증진 연구소 소장 조준필 교수는 "학생이 주최가 되는 안전 교육을 통해 학구 전체가 안전해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안전학교의 지향점"이라며 "안전한 학교,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인식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과 학생의 안전의식 함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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