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문화유산보존회, 남극노인성 별해설사 17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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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문화유산보존회, 남극노인성 별해설사 17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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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탐라문화유산보존회(이사장 윤봉택)는 지난 14일 2021년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활용사업 '코로나 극복 프로젝트-떴다! 무병장수의 별, 남극노인성'의 일환으로 진행된 '별해설사 양성교육'에서 17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제6기를 맞는 별해설사 양성교육은 지난 5월 24일부터 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비대면 교육과 별 관측 포인트인 삼매봉 남성정에 올라 수강생이 직접 별 해설을 시연해보는 실무교육으로 운영됐다.

특히 무병과 장수의 상징인 남극노인성을 관찰하고 조선시대에 중요한 국가 행사로 치러진 남극노인성제의 현대적 전승과 역사적 가치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을 수료한 17명은 앞으로 탐라문화유산보존회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에서 남극노인성 해설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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