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힐링원예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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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힐링원예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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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명희)은 지난 5월 6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힐링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힐링원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꽃과 식물을 활용함으로써 운영되고 있다.

꿈드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원예사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9세부터 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 지원, 학습 지원, 교육 지원, 체험 지원, 자립 지원, 건강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이 학업에 정상적으로 복귀하고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꿈드림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064-759-9982~3)로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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