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오라초 선수, 제19회 전국요트대회-국가대표선발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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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오라초 선수, 제19회 전국요트대회-국가대표선발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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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
조재윤 / 제주오라초등학교 5학년ⓒ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요트협회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보령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해양경창청장배전국요트대회겸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조재윤(5년) 제주오라초등학교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남자초등고학년부에 출전한 조재윤 선수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기하면서, 110점의 벌점으로 2위인 부산 신곡초 백우진 선수(벌점130), 3위 부산 해강초 김민성 선수(벌점 146)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거머쥐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올해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딩기, 윈드서핑, 카이트보딩 등 3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에서 21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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