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0시 13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약 26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일부와 농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1만 9000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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