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학교(교장 김창건)는 지난 5월부터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생활지원봉사단 주도로 운영되고 있다. 캠페인은 △약물 오남용 △깨끗한 학교 △생명존중 △감염병 예방 △학교폭력 예방 등 5개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문구를 24개의 배너로 제작해 아침 등교시간에 이뤄지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바른 품성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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