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한마음초등학교(교장 현금순)는 지난 21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녀와 함께하는 제주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해녀문화연구원의 강사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학생들은 현직 해녀에게 '해녀와 물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해녀복 입기 체험, 제주 액자 꾸미기 활동을 하면서 제주의 공동체 문화와 해양 환경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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