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제주사업소,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만들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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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제주사업소,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만들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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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사진 1) 20일(목)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사무실에서 한전KPS(주)제주사업소 안한근 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김기천 노조위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김희석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만들기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한전KPS(주)제주사업소(소장 안한근)는 지난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만들기’ 사회공헌 협약을 진행하였다. 협약식에는 김기천 한전KPS(주)제주사업소 노조위원장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도내 지원이 필요한 아동의 재능지원을 통해 아동복지실현과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에 목적이 있다. 이 협약을 통해 한전KPS(주)제주사업소는 학습비 지원을 비롯하여, 난방비지원, 긴급지원 사업비 1,000만원을 후원하고 어린이재단은 사업별 지원이 필요한 아동가정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안한근 소장은 “한전KPS(주)제주사업소는 공기업으로써 제주의 안전한 전력공급에 대한 책임만큼 소외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있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협약 취지를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 도내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적극 지원하고 아이들이 저마다의 꿈을 마음껏 펼칠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나눔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전KPS(주)제주사업소는 1989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이 1억3천9백여만원을 후원하였다. 더불어 도내 아동가정 및 아동복지시설 에너지효율지원사업 및 아동 장학금, 코로나19 긴급의료용품 지원 등 다양한 지역적 이슈에 따라 지역사회 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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