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녕고, 대한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 5인조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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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녕고, 대한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 5인조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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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녕고등학교 볼링팀이 제3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여볼링종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고등부 단체 5인조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제39회 대한볼링협회장배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경북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제주 남녕고는 윤현우, 강태영, 주성훈(3학년), 윤남일, 신예범(2학년)이 팀을 이뤄 5인조전에서 4272점(av213.6)으로 1위를 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제주 남녕고 볼링팀은 최근 서울시 KBS 스포츠월드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21 KBS 전국우수고교 볼링대회 3인조전 우승에 이은 두번째 단체전 우승을 하게 되면서 올해 구미시에서 개최 예정인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한편, 제주 학생부 볼링팀은  2002년 창단한 제주 남녕고를 비롯해 제주제일중(남), 남녕고(남), 제주대(남)가 있으며 여자 학생부와 실업팀은 없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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