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청소년의 달 맞아 문화예술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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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청소년의 달 맞아 문화예술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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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12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청소년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수련시설별 프로그램으로는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의 '꿈키움 공작소', 대정청소년수련관의 '꼼지락클레이아트', 남원청소년문화의집의 '기후야놀자', 신산청소년문화의집의 '3D팬 완벽정복', 안덕청소년문화의집의 '핸드벨악단', 표선청소년문화의집의 '너랑나랑보드랑 놀젠', 송산청소년문화의집의 '목공예 DIY', 동홍청소년문화의집의 '제주꾼(제주알기프로젝트)', 중문청소년문화의집의 '창의수학(수학스토리텔링)', 하효청소년문화의집의 '두둠칫 드럼교실', 강정청소년문화의집의 '멘사셀랙트보드게임', 예래청소년문화의집의 '우크렐레교실' 등이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대정.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코로나 블루(blue)? 청소년은 언제나 블룸(bloom)!' 이라는 주제로 비전21 청소년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서는 △청소년복면가왕, △靑스토랑(청소년+레스토랑, 채식요리경연대회), △우리동네 청소년 사진展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역 내 청소년 수련시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건전하게 성장.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 포털(https://www.seogwipo.go.kr/youth/index.htm) 또는 각 청소년수련시설에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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