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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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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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상임대표 김효철)는 오는 27일까지 '2021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트랙'에 참여할 예비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참여대상 확대 △소셜미션에 기반한 창업팀 발굴을 위해 예비트랙을 신설해 창업희망자를 모집.선정한다.

사업대상은 모집공고 마감일을 기준으로 개인·법인사업자를 설립하지 않은 자를 대표로 하는 예비창업팀이다.

서류심사, 심층면접 및 사전교육, 대면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중에 총 5개 팀이 선정된다.

선정 기준은 △사회적기업가적 자질 △창업아이템 △사업의 지속가능성 △기대효과다.

선정된 예비창업팀은 사업 테스트를 위한 700만원의 창업지원금, 창업공간, 멘토링,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평가를 통해 다음해 '2년차 지원팀' 심사기회를 부여받는다.

신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또는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로 우편 혹은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원 희망자에 한해 개별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은 사전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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