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여자중학교(교장 임재린)는 지난 11일 오전 등교 시간을 이용해 정문에서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최우선 대상은 어린이임을 알리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행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지역 분위기 형성을 위해 다음 챌린지는 제주시 애월중학교로 이어질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안전 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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