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 '소장품 다시보기' 전시전 상설 개최
상태바
제주돌문화공원, '소장품 다시보기' 전시전 상설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좌재봉)는 5월부터 오백장군갤러리 2층 전시실에서 소장자료 2000여 점을 활용해 ‘소장품 다시보기’ 전시전을 상설 개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전은 전시문화 활성화와 공원 관람객에게 제주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에는 김순남 전(展), 6월 동자석 전(展) 등 매월 전시테마를 선정해 진행한다.

5월 전시는 2017년 김순남 시인의 ‘탐라신화(花)’ 전(展)에서 선보였던 제주 들꽃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 리마인드 컨셉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김순남 시인은 '돌아오지 않는 외출', '남몰래 피는 꽃' 등 다수의 시집과 산문집을 냈으며, 1000점의 들꽃 사진을 돌문화공원에 기증한 바 있다.

좌재봉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들꽃의 소중함을 가족과 함께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