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제주, '플라스틱 없는 한달살기' 시민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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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제주, '플라스틱 없는 한달살기' 시민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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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없이 한 달 살기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준(Plasticfreejune(플라스틱 없는 6월)’에 참여할 시민 참가자 50명을 모집한다.

dl 캠페인은 시민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문화실험실 중 하나인 '우물랩'으로, 일상 속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시민들의 환경 실천 프로그램이다.

참가 모집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참가자에게는 친환경 생활용품과 다양한 활동기회를 제공한다.

일상 속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동참하는 시민 참가자들은 1단계 생수병만 사용 안 하기부터 일회용 컵과 빨대, 플라스틱 포장재까지 모두 사용하지 않는 5단계까지 목표단계를 설정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제주시는 6월 한 달 동안 시민 캠페인을 응원할 지구별약수터 인증 카페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dl 사업은 시민들의 다양한 환경실천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문화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지구별약수터 인증 카페 20곳을 모집해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캠페인 참가 신청은 온라인 SNS인 페이스북(지구별약수터)과 인스타그램(@Plasticfreejeju)에서 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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